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한국FPSB, 전세계 16개국과 공동으로 글로벌 직무분석

-"재무설계 국제표준화"

 

/한국FPSB

한국FPSB는 국내에서 활동하고 있는 3600명의 CFP자격인증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직무분석에 참여키로 했다고 12일 밝혔다. CFP 자격인증기관인 국제FPSB가 미국, 영국, 호주, 싱가폴 등 16개국이 참여하는 글로벌 직무분석을 실시하는데 따른 것이다.

 

국제FPSB는 재무설계서비스 표준을 제정하고, 전 세계 26개국에서 재무설계 전문가인 CFP자격자를 양성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는 CFP인증자는 약 19만 명에 이른다.

 

글로벌 직무분석의 목적은 재무설계 서비스 제공시 요구되는 전문 능력과 전문 기술을 분석하기 위해서다. 200시간 이상의 CFP교육과정과 CFP자격시험의 평가항목에 반영해 금융소비자가 자신에게 더 적합하고 유리한 금융상품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방침이다.

 

한국FPSB는 글로벌 직무분석의 결과를 토대로 금융소비자보호법의 시행과 더불어 부족했던 금융상품자문서비스 활성화에 기여하고, 고객의 이익을 우선으로 하는 재무설계 전문가 CFP자격인증자를 양성할 계획이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