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가가 외국인의 매도세로 전일대비 하락 출발하면서 7만 원대로 주저 않았다. 13일 오전 창 초반 전 거래일 대비 1400원(1.75%) 내린 7만 8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날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유입으로 8만 원대를 유지했으나 13일 외국인의 매도세로 7만 원대로 주저 앉았다.
장중 한때 7만 8400원 까지 떨어지면서 4개월 만에 '7만전자'로 주저앉았다. 코로나 19 재확산과 전날 미국 증시가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로 하락하면서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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