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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등 현장 활동 펼쳐

기획총무위원회 현장활동-광산구접종센터 첨단 보훈병원 현장활동

 

광산구의회 기획총무위원회(위원장 윤혜영)가 12일 광산구 예방접종센터(첨단 보훈병원)와 5개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현장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먼저 첨단 보훈병원에 위치한 광산구 예방접종센터에 방문해 백신 접종 현황을 살피고 현장 종사자들을 격려하였으며, 예방접종센터 운영 관련 애로사항 등을 들었다.

 

광산구 예방접종센터는 초저온 냉동시설이 필요한 mRNA 계열 백신(화이자, 모더나) 접종이 가능한 시설로 현재 관내 65세 이상 어르신 및 의료기관, 약국 종사자를 대상으로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하고 있다.

 

윤혜영 기획총무위원장은"평일·주말 할 것 없이 접종 업무에 매진하고 있는 종사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백신의 철저한 관리는 물론 이상 반응 등에 대비한 대응체계를 상시 점검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백신 접종으로 일상으로의 복귀와 함께 코로나19가 남긴 상처를 극복해 더 단단하고 성숙해지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이후에는 월곡1동신가동비아동&도산동;평동 행정복지센터를 각각 방문해 민원업무 점심 휴무제(12시부터 13시까지) 도입과 관련 현장 활동을 펼쳤다.

 

위원들은 "점심 휴무제 실시와 무인민원발급기 운영 시 예상되는 문제점들을 파악해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 해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광산구는 점심휴무제 도입에 앞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홍보기간과 업무 공백을 일부 해소할 무인 발급기 추가 구매를 준비하고 있으며, 현재 12개 동 행정복지센터가 무인발급기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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