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그룹 금융계열사인 바로자산운용이 안전한 교통문화 안착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챌린지는 행정안전부에서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예방 및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시작한 릴레이 캠페인이다.
김상욱 바로자산운용 대표이사는 최원철 JB자산운용 대표이사의 지명을 받았다. 다음 참여자로 윤기정 카카오페이증권 대표이사, 신상현 바로저축은행 대표이사를 지명했다.
김상욱 바로자산운용 대표는 "'어린이가 미래다'라는 말처럼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교통 환경을 만드는 데에 사회적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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