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이터의 보도에 따르면, 거대 전자상거래 기업 이베이가 처음으로 자사 플랫폼에서 디지털 자산 대체불가토큰(NFT)을 허용하며 NFT 열차에 올라탔다.
단기적으로 이베이의 NFT 인벤토리는 "이베이의 기준을 충족하는" 셀러를 통해 제공될 것이며, 사용자는 앞으로 더욱 다양한 카테고리에서 NFT를 사고팔 수 있는 프로그램, 정책, 툴을 만나게 될 것이다.
이달 초 이베이는 암호화폐를 자사 플랫폼의 결제 수단으로 받아들일 가능성은 열려 있으며, NFT를 이베이에 도입할 방법도 모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발표는 아마존닷컴이나 쇼피파이 같은 라이벌과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면서 회사의 2분기 실적 전망치가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가운데 나왔다. 이베이는 플랫폼에서 사용자가 디지털 자산을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공식적으로 NFT 대열에 합류한 최초의 전자상거래 기업이 되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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