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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신문 5월 14일자 한줄뉴스

메트로신문 5월 14일자 한줄뉴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지를 밝히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했다.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주요국에서 반도체 산업 투자 의지를 밝히자 한국도 경쟁 대열에 뒤처질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사진은 문 대통령이 이날 오후 경기 평택 삼성전자 평택단지 3라인 건설현장에 마련된 야외무대에서 열린 'K-반도체 전략 보고'에 참석해 발언하는 모습. 뉴시스

<정책·사회>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KDI)이 올해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을 3.8%로 전망했다. 지난해 11월(3.1%)보다 0.7%포인트 높였다. 코로나19로 내수 부진은 지속되지만, 수출 개선으로 경기가 반등할 거라는 판단에서다. 다만 대면 서비스업 등 부문별 경기 충격과 회복 속도는 불균등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13일 한국 반도체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의지를 밝히며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환경이 급변하는 가운데 주요국에서 반도체 산업 투자 의지를 밝히자 한국도 경쟁 대열에 뒤처질 수 없다는 위기감 때문으로 풀이된다.

 

▲정부가 기업의 반도체 연구개발과 시설투자에 대한 세액공제 한도를 대폭 상향하고, 1조원 이상의 반도체 등 설비투자 특별자금을 신설한다. 용인과 평택 등 반도체 단지의 10년치 용수물량을 확보하고 정부와 한전이 소부장 특화단지 송전선로 비용을 최대 50% 공동 분담하는 등 반도체 인프라 지원에도 나선다.

 

▲앞으로 교육활동을 침해받은 교원들을 위해 최대 3300만원의 소송비용이 지원된다. 스토킹 위협에 처한 교원에는 경호서비스도 제공된다. 최근 중고거래 앱(어플리케이션)에 학생이 화상수업 중인 교사 사진을 올려 조롱하는 등 교권 침해 사례가 늘면서 교원이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군 당국이 코로나19로 인해 내홍을 겪는 와중에도 육군 본부의 일부 간부들이 평일 일과 중에 음주회식을 실시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서울시는 오는 17일부터 콜센터와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자가검사키트 도입 시범 사업'을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

 

▲현대중공업그룹의 조선 중간 지주사인 한국조선해양이 총 1830억원 규모의 초대형 LPG선 2척을 수주했다.

 

▲SK이노베이션이 LG에너지솔루션과의 '배터리 분쟁' 종료 후 첫 실적에서 좋은 성적을 거뒀다. 다만 배터리 사업은 여전히 흑자 전환을 이루지 못했다.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가 꼭 10년만에 '경제 3불(不)' 문제를 다시 꺼내들고 여론 환기에 나섰다. 이번엔 '신(新)경제 3불'이다.

 

<금융·마켓·부동산>

 

▲가계와 기업을 중심으로 신용공급이 확대되며 3월 중 시중 통화량이 38조원 이상 증가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충격에서 벗어나며 글로벌 경기 회복이 이어지자 구리, 철광석 등 원자재 가격이 상승 랠리를 이어가고 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4년간 20차례 넘는 부동산 대책을 발표했지만 이를 비웃기라도 하듯 서울을 비롯한 전국의 부동산 시장은 가격이 크게 뛰었다.

 

<유통·라이프>

 

▲롯데와 신라면세점에 이어 최근 신세계면세점까지 '무착륙 관광비행'에 뛰어들면서 다양한 프로모션을 선보이고 있다.

 

▲롯데푸드는 ESG 경영의 일환으로 다양한 분야에 친환경 패키지를 속속 도입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미샤, 어퓨 등의 화장품 브랜드를 보유한 에이블씨엔씨가 2021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666억원으로, 전년 동기 835억원 대비 20%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신약과 수출의 힘으로 국내 바이오 업체들은 지난 1분기 괄목할만한 실적을 기록한데 이어 올해 성장세는 더욱 가팔라질 것이란 전망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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