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손해보험이 올해 1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손해율 하락 등으로 호실적을 기록했다.
DB손보는 올해 1분기 별도기준 영업이익 2655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한 금액이다.
같은 기간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8.1% 늘어난 3조6412억원을 달성했다. 당기순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38.2% 증가한 1902억원을 거둬들였다.
코로나19에 따른 손해율 개선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분석된다,
같은 기간 DB손보의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84.6%에서 80.3%로 4.3%포인트(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장기보험과 일반보험도 같은 기간 각각 84.5%, 62.1로 줄어들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