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 모바일 앱의 결함을 이용하여 무료 치킨을 시켜먹은 중국 학생들이 사기 혐의로 수감되었다.
그들이 무료로 얻은 음식 값은 무려 3500만원 상당이었다.
중국 국영 미디어에 따르면 중국 장쑤성에서 온 대학생 '수'(23)는 2018년 KFC 모바일 앱의 결함을 발견 한 후 불과 6개월 만에 무려 1천만원의 음식을 무료로 먹었다.
그는 위챗에서 앱과 레스토랑의 공식 계정을 전환함으로써 무제한의 무료 음식 바우처를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수는 4명의 친구에게 그 방법을 알리고 KFC 음식을 다른 학생들에게 판매하기 시작했다.
이런 방법으로 수와 그 친구들은 3500만원 상당을 취득할 수 있었다.
수는 자신의 범죄를 인정하고 KFC에 미공개 금액을 지불 한 것으로 알려졌다.
수는 징역 2년형과 1천만원 상당의 벌금이 부과되었고 이 사기에 가담한 친구 4명도 징역 15개월에서 2년형을 선고받고 각각 175만원에서 700만원의 벌금을 물었다.
한편 사건은 누가 책임을 져야하는지에 대해서 논쟁을 촉발시켰다.
일부는 수가 KFC에 즉시 버그를 보고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다른 사람들은 KFC의 실수이며 수는 단지 그것을 이용했을 뿐이다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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