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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유통일반

홈플러스, 배송기사 입원에 입 열어 "회복과 가족들의 심정 헤아리는 것이 우선"

홈플러스 측이 최근 배송 기사 입원과 관련한 입장을 밝혔다.

 

홈플러스는 14일 공식자료를 통해 이번 사안에 대해 진심으로 안타깝게 생각하고 있다며 배송 기사분의 빠른 회복을 기대하며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배송기사 가족분들에 따르면 일면식도 없던 마트산업 노조에서 갑자기 연락이 와 중환자실에 입원한지 며칠 되지도 않았고 또 정확한 원인이 확인되지 않은 상황인데 '과로로 인한 요인', '산재' 등을 운운하며 기자회견(인터뷰)에 참석할 것 등을 요청했지만 거절했다"고 덧붙였다.

 

홈플러스는 "지금은 배송기사분과 가족분들의 심정을 헤아리고 빠른 회복을 기다리는 것이 중요한 시점"이라며 "'과로로 인한 의식불명'을 주제로 한 기자회견을 진행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한다"고 말했다.

 

홈플러스에 따르면 강서점 배송기사는 9일 휴무, 10일 근무(오후 7시 45분 배송종료)후 11일 오전 화장실에 어지러움을 느껴 쓰러진 후 병원에 이송됐다. 현재 배송기사는 중환자실에 입원해있는 상태다.

 

한편, 마트노조는 전날 MBK 본사 앞 거리에서 집단 삭발식을 진행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