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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에버랜드, 21일 캐리비안 베이 개장…더 편리하고 안전해졌다

/삼성물산

캐러비안 베이가 더 안전하게 문을 열었다. 해외 여행 아쉬움을 덜어줄 수중 레저 프로그램도 이어간다.

 

에버랜드는 21일부터 캐리비안 베이를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아쿠아틱 센터를 시작으로 29일에 야외파도풀과 메가스톰, 6월 12일에 아쿠아루프와 타워부메랑고를 순차 오픈할 예정이다.

 

캐리비안 베이는 올해부터 편의시설과 이용 프로세스를 대대적으로 업그레이드 해 편리하고 안전한 물놀이를 돕는다는 방침이다.

 

사전예약제는 워터파크 업계 처음으로 도입됐다. 지난해 모바일 문진제에 이어 '사회적 거리두기'에 안심하고 쾌적한 물놀이를 돕기 위함이다.

 

이에 따라 방문일이 지정된 입장권을 미리 구입하거나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수용 인원은 시설과 방역 단계에 따라 탄력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 입장 시에는 셀프 문진과 마스크 착용을 필수로 완료해야 하며, 방수 마스크도 무료 지급한다.

 

편의시설은 리뉴얼했다. 샤워실은 한칸씩 띄어 운영하고, 대여 용품은 소독 세탁후 개별 포장한다. 락커 시설도 5단계로 간격을 만들었다. 아쿠아틱 센터에는 신발 락커를 설치해 외부 교차 오염 가능성을 방지했다.

 

/삼성물산

안심 가드도 새로 배치해 소독과 방역을 전담한다. 라이프가드와 별도로 방역 수칙 준수 계도 및 오염 시설 수시 청소 및 소득을 맡았다.

 

야외파도풀은 매시 30분간 클린타임을 확대 운영하고, 풀과 스파는 자동 계측기를 활용해 실시간 수질 측정 및 감시 활동을 실시하는 등 고객들이 안심하고 캐리비안 베이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해외 여행이 불가능한 상황, 수중레저 프로그램도 지난해 가을 한달여간 시범 운영에 이어 올해에도 특별 운영한다. 해외 휴양지에 온 듯한 이국적인 인생사진을 찍을 수 있는 수중레저 핫플레이스로 화제를 모았다. 21일부터 사전예약을 통해 소규모 인원만 이용가능하며, 입문자부터 자격층 취득까지 다양한 레벨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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