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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미래과학고, '아름다운 나눔학교' 운영

동일미래과학고, '아름다운 나눔학교' 운영

 

 

동일미래과학고가 지난 2020년 7월29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한 광주도시철도공사와 함께 3~28일 자원순환행사 '아름다운 나눔학교, 아름다운 도시철도'를 운영하고 있다.

 

17일 동일미래과학고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탄소제로-대중교통이용 하기 자원순환-학교의 교직원‧학생학부모들이 각 가정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모아 수집박스에 기증하기 나눔교육-아름다운가게를 통해 재활용 물건 판매 후 모인 수익금을 지역 장애어린이를 돕는 데 사용하기 등으로 진행된다.

 

학생들은 자원순환행사를 통해 탄소 절감 방안을 찾고, 재사용환경나눔기부와 관련된 인식을 전환할 수 있었다.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돋을 수 있도록 재사용과 나눔을 통한 경제적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했다.

 

동일미래과학고 토탈뷰티과 3학년 안수연 학생은 "빗물이 모여 큰 강을 이루듯 이번 행사를 통한 작은 나눔 실천으로 우리 지구와 지역사회에 보탬이 된 것 같아 뿌듯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환경에 관심을 가지고 이웃과의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동일미래과학고 안순옥 교감은 "올해 광주시교육청을 포함한 정부기관에서는 기후환경 및 생태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해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힘 쓰고 있다"며 "우리 학교는 정책 기조에 발맞춰 광주 공동체 정신을 바탕으로 기후위기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학생들이 실천적 시민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기후환경 프로젝트 운영 방향에 맞춘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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