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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일론 머스크, 도지코인으로 에너지 효율 개선 구상 중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가 지난해 12월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악셀 스프링어 미디어 어워드에 참여해 포즈를 취하는 모습. / 뉴시스

지난주 일론 머스크는 비트코인이 에너지 효율적이지 못해 테슬라가 더 이상 전기차 결제에 비트코인을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혀 팬들을 놀라게 했다.

 

비지알 보도에 따르면 머스크는 도지코인 열차에 다시 올라탔는데, 트위터를 통해 도지코인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머스크나 테슬라가 올해 초 15억 달러 상당의 비트코인을 구매하기로 했을 때나 비트코인 결제를 수용했을 때, 비트코인 채굴의 에너지 효율이 정확히 어떤지 몰랐을 가능성은 매우 낮다.

 

일각에서는 암호화폐 채굴이 친환경적이지 못하다는 머스크의 주장을 두고 여전히 논쟁 중이다.

 

머스크는 테슬라가 더 이상 비트코인 결제를 받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후, "시스템 거래 효율을 개선하기 위해 도지코인 개발자들과 협업 중"이라며 도지코인은 "잠재적으로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머스크가 도지코인을 테슬라나 다른 프로젝트에 어떻게 활용할 계획인지는 불분명하지만, 스페이스엑스의 경우 이미 달 탐사 미션 기금을 도지코인 결제로 마련할 것이라고 발표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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