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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대만, 코로나19 확진 급증에도 경제 전망 낙관

지난 5월 13일 대만의 수도 타이페이의 노동자들이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마스크를 쓰고 대화하고 있다. / 뉴시스

대만 정부가 5월 16일 일요일 대만의 경제 전망은 밝고 코로나19 상황이 빠르게 통제되면 올해는 예상대로 성장세일 것이라며, 최근에 나타난 확진자 급증의 영향은 제한적이라고 밝혔다.

 

채널뉴스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수출의존국인 대만은 토요일, 수도 타이베이와 주변 도시에 코로나바이러스 경보 수준을 높였다.

 

지역사회 감염이 증가하자 2주간 많은 공간을 폐쇄하고 모임을 제한한 것이다. 대만 내각은 쑤전창 행정원장이 소집한 고위 경제관료 회의 후 발표한 성명에서 전망이 좋다는 데 모두 동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상장기업들이 거둔 수익이 작년 대비 크게 증가했고 수출 주문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고 덧붙였다. 작금의 팬데믹 상황은 소비자들에게 단기적으로 영향을 미치겠만, 감염이 신속히 통제되고 정부지원금 2100억 대만달러(75억 1000만 달러)가 추가 투입되면 2021년 경제 성장은 예상대로 진행될 것이라고 전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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