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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한라시멘트, 올해도 '희망의 집짓기' 사업 동참

시멘트·드라이몰탈 전량 무상 지원 약속…임직원들 봉사활동도

 

(왼쪽부터)아세아시멘트 양승조 전무,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 한라시멘트 황석용 대표가 '희망의 집짓기' 시멘트 후원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라시멘트

아세아시멘트와 한라시멘트가 올해에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동참한다.

 

아세아시멘트, 한라시멘트는 한국해비타트의 2021년 '희망의 집짓기' 건축 사업을 위해 시멘트 및 드라이몰탈 전량을 무상 지원하기로 약속하는 후원 협약식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한라시멘트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희망의 집짓기' 사업에 시멘트 전량을 무상으로 지원해 왔다. 아세아시멘트의 자회사로 편입된 2018년부터는 아세아시멘트와 공동으로 드라이몰탈도 전량 후원해 오고 있다. 또한 매년 임직원 및 가족들이 집짓기 현장 자원봉사에도 동참하고 있다.

 

양사는 그동안 협약을 통해 매년 1억원 상당의 시멘트와 드라이몰탈을 지원해 왔지만 올해의 경우 코로나19의 여파로 건축 사업 규모가 달라질 수도 있을 전망이다.

 

한편, 시멘트 지원과 더불어 양사 임직원과 가족들은 한국해비타트 건축 현장에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주거 취약계층을 위한 희망 나눔도 실천할 계획이다.

 

한라시멘트 황석용 대표는 "코로나19로 사회적 불평등이 심화되고 있지만 '희망의 집짓기' 활동이 그 간극을 좁히고 세상을 더 따뜻하게 만들어 주리라 믿는다"면서 "회사도 할 수 있는 만큼 돕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국해비타트 윤형주 이사장은 "지난 20여 년을 되돌아보니 한라시멘트와 참 아름다운 관계를 이어왔다고 생각한다"면서 "한결같이 자라나는 나무와 같이 앞으로도 아세아시멘트·한라시멘트와의 관계가 더욱 건실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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