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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서울시, '세운메이드' 제품 시민투자로 출시

세운메이드 제품 중 하나인 아몬드스튜디오의 티슈커버./ 서울시

서울시는 세운상가 일대 청년스타트업과 기술장인이 지역자원을 활용해 만든 '세운메이드' 9개의 제품을 시민투자(크라우드 펀딩)를 통해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세운메이드는 세운상가 시제품 제작 지원사업이다. 지역자원을 접목해 신제품 개발을 돕고, 개발된 제품이 소비자와 만나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제품화 및 판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라고 시는 설명했다.

 

소액 후원금 투자 방식인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이 출시된다. 시는 시민투자가 시작되는 5월 20일부터 '텀블벅' 공식 홈페이지에서 9개 제품에 대한 소셜 펀딩 '세운메이드 기획전'을 연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들은 '세운메이드' 공모에 선정돼 개발에 성공한 6개 제품과 1인가구를 겨냥해 기획한 3개 제품으로 구성됐다.

 

공모형 제품 6개는 ▲빛무늬등(칠석무늬) ▲불소반(괄호프로젝트) ▲노몬(어보브스튜디오) ▲와플콘(프랭클리 디자인 스튜디오) ▲KIND 스마트워치(하이지하) ▲unveil(아나로기즘)이다.

 

기획형 제품 3개는 ▲Tissue Cover(아몬드스튜디오) ▲별똥꽃(mto) ▲빈티지 스틸 툴트레이(여성을 위한 열린 기술랩)이다.

 

시 관계자는 "세운상가군이 실질적으로 도심 창의 제조산업 혁신지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 다양한 창작자들이 서로 연결될 수 있는 확장 가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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