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트릭스터M'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부터 모바일과 엔씨 크로스 플레이 서비스 '퍼플'에서 트릭스터M을 플레이할 수 있다. 출시 기념 이벤트에 참여하면 캐릭터를 빠르게 성장시키고 다양한 보상도 얻을 수 있다.

'트릭스터M'은 엔씨의 자회사 엔트리브소프트가 2003년부터 2014년까지 서비스했던 '트릭스터'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만든 게임이다. 이용자는 원작의 '드릴 액션'과 2D 도트 그래픽을 즐길 수 있다. 사전 다운로드 시작 후 앱스토어에서 무료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트릭스터M은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이용자는 내달 23일까지 트릭스터M의 '사냥, 강화, 발굴, 성장' 콘텐츠를 즐기며 만들어진 기록에 따라 이벤트 업적 보상을 추가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트릭스터M 브랜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