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지난 3월 10일부터 진행한 '채권평가정보 제공기관' 선정과 관련해 나이스피앤아이, 에프앤자산평가, 한국자산평가를 최종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채권평가정보 제공기관 선정에는 총 4개 채권평가사가 참여 했으며, 기술평가·계량평가 등 제안서 평가를 통해 3개 기관을 선정하여 오는 6월 1일부터 2024년 5월 31일까지 3년간 서비스를 제공한다.
선정된 채권평가사는 가격, 수익률, 발행정보 등 국내외 채권 정보와 장외파생상품의 가격 수익률 등을 제공한다. 또 사학연금이 운용하는 채권관련 종목 기준정보, 분석정보 자료, 채권지수 등 비교분석할 수 있는 평가보고서 등을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사학연금의 4월 말 기준 국내채권 운용규모는 총 6조 5170억원(장부가 기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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