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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30% 급락…폭락에도 거래대금 늘어

비트코인 30% 급락…폭락에도 거래대금 늘어

 

가상화폐가 화폐로써의 가치가 있나 의심될 정도로 폭락하고 있다. 투자자들도 희비가 엇갈린다.

 

20일 가상화폐 대표 격인 비트코인 가격이 급락하면서 국내 거래소 거래대금이 전날 대비 2배 늘었다.

 

오전 11시 기준 업비트에서 비트코인은 개당 5천38만 5천 원이다. 전날 밤 10시께 4천259만 5천 원까지 하락했다.

 

2월 달 4천156만 2천 원 이후 가장 낮은 값으로 지난 14일 업비트 내 역대 최고가(8천199만4천원)와 비교하면 반 토막이 났다.

 

업비트와 빗썸에서의 비트코인 24시간 거래대금은 각각 1조9천893억4천만원, 7천194억5천만원이다.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잇따른 트윗도 가격 불안에 기름을 붓고 있다.

 

지난 13일 더 이상 비트코인으로 테슬라 차량을 구매할 수 없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2월 테슬라를 비트코인으로 구매할 수 있다고 밝혀, 코인 가격의 급등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한편 가상화폐는 주식과 달리 거래소 단위로 거래 가격이 매겨지기 때문에 같은 종류의 가상화폐라도 거래소에 따라 가격에 다소 차이가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