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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증시] 구글, 화상회의의 미래 비전 공개하다

구글

팬데믹으로 전례 없는 고품질 화상회의가 필요해진 가운데, 구글이 화상회의 디스플레이 방식을 새롭게 그려낼 컨셉트를 공개했다. 구글 I/O 2021에서 구글은 '프로젝트 스타라인'(Project Starline)이라는 새로운 경험이 어떻게 화상회의 참석자를 3D로 디스플레이하는지 선보였다.

 

이 플랫폼은 머신러닝, 공간 음향, 실시간 압축 등 수많은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3D 모델을 만들어 화면에 띄움으로써 회의 참석자와 마주 앉아 있는 것 같은 느낌을 선사한다. 현재는 몇몇 구글 사무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는데, 마치 회의실에 있는 것처럼 동료가 맞은편에 앉아있는 상을 만들어내려면 특수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복합적으로 응용해야 한다.

 

구글의 클레이 바버(Clay Bavor) 부사장은 '프로젝트 스타라인'에 대해 "헬스케어 부문과 미디어 부문의 엄선된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들과 함께 데모 작업을 수행하면서 초창기부터 이 기술과 응용에 대한 피드백을 받았으며, 올해 말 엔터프라이즈 파트너들과 시범 배치를 계획 중"이라고 부연했다./박태홍기자 pth7285@metroseoul.co.kr

 

메트로경제의 해외증시뉴스는 Moya의 데이터 추출 기술이 활용돼 제공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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