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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가 언급만 하면 15% 급등? "창문에 있는 저 도지는 얼마인가?"

일론 머스크가 20일 트위터에 도지 코인 관련 언급을 올렸다. / 트위터 캡처

전기차 업체 테슬라 최고경영자(CEO) 일론 머스크가 트위터에서 암호화폐 도지코인을 언급했다. 이후 도지코인의 가격은 한때 15% 가량 올랐다. .

 

머스크는 20일(현지시각) 자신의 트위터에 도지코인 관련 이미지와 함께 "창문에 있는 저 도지는 얼마인가"라고 글을 올렸다. 미 경제매체 CNBC 등은 이로 인해 도지코인의 가격이 11% 이상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머스크가 올린 사진은 '사이버 바이킹'(Cyber Viking)이라는 문구가 들어간 1달러 지폐 이미지다. 지폐에는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초상화가 아닌 도지코인 마스코트인 시바견이 그려져 있었다. 도지코인 가격이 1달러까지 오를 수 있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게끔 한것이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투자자 교육·옹호국은 "유명인이 좋은 투자처라고 말했다는 이유만으로 어떤 상품에 투자하는 것은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다"라는 유의 사항을 트위터에 올렸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