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년 일본 기업들의 비밀' 주제로 24일~28일 5일간
위기 극복하고 성장해온 일본 기업 특징 기업 사례 통해 규명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태헌 일본학과 교수가 EBS 프로그램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 '100년 일본 기업들의 비밀'이라는 제목으로 펼친 5부작 강연이 24일부터 28일까지 방송된다고 23일 밝혔다.
'비즈니스 리뷰 플러스'에서 오태헌 교수는 5부작 강연 방송을 통해 일본에는 100년이 지나도 직원이 수십 명에 불과한 작은 회사들이 어떻게 많은지, 본업을 사수하며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해온 일본 기업 특징은 무엇인지에 대해 구체적인 기업 사례를 통해 규명 한다
'100년 일본 기업들의 비밀' 강연 방송은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한다'를 시작으로 다섯 번의 강연이 차례로 방송된다.
첫 강연의 주제는 '익숙함에서 벗어나야 한다'이다. 이어 ▲한눈팔지 말고 하던 것을 제대로 해라(두 번째 강연)▲헤매더라도 방향성만 맞으면 된다(세 번째 강연) ▲역발상이 위기를 기회로 바꾼다(네 번째 강연) ▲어려울수록 큰 그림을 그려라(다섯 번째 강연) 순으로 방송 된다
매 강연 마다 다양한 기업의 상세한 예시를 든 내용으로 구성돼 있으며, 알기 쉽게 풀이해 강의를 이어 나가기 때문에 누구나 어렵지 않게 접근할 수 있다.
해당 강연 방송은 24일부터 28일까지 EBS 1TV에서는 낮 15시35분부터 15시50분까지, 2TV에서는 밤 20시30분부터 20시45분까지 방영될 예정이다.
오태헌 교수는 도쿄대학교 경제학 석·박사 과정을 마치고 대우경제연구소 연구위원·도쿄 사무소 소장, 노무라 연구소 서울지점 부지점장, UC버클리 동아시아연구소 방문교수, 한일경상학회 편집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일본 경제에 대한 교육·연구와 강연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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