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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김하성 MLB 입성 후 첫 3루타...5경기 연속안타·타율 0.214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소속 김하성이 지난 12일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메이저리그 경기에서 1루로 달리고 있다. / 뉴시스

KBO 통산 23개의 3루타를 때려낸 김하성(26·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이 빅리그 입성 후 첫 3루타를 터뜨렸다. 이로써 안타도 5경기 연속 때려냈다.

 

김하성은 24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펫코 파크에서 열린 2021 메이저리그 시애틀 매리너스와 경기에 8번 타자 3루수로 선발 출전, 3타수 1안타 1타점 1볼넷을 기록했다. 김하성의 시즌 타율은 0.214로 조금 올랐다.

 

3회 선두타자로 나선 김하성은 3루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1-1로 맞선 5회말 1사 1루에서는 시애틀 선발 저스틴 던에 스트레이트 볼넷을 골라 걸어나갔다. 후속타가 터지지 않아 홈을 밟지는 못했다.

 

팀이 4-1로 앞선 6회말 2사 2루에서는 바뀐 투수 JT 차고이스와 8구 승부 끝에 헛스윙 삼진을 당해 아쉬움을 삼켰다.

 

3루타는 8회에 나왔다. 8-1로 달아난 8회 무사 1루에서 와이어트 밀스의 초구 싱커를 공략, 3루수 옆을 빠져나가는 3루타를 때려냈다. 1루 주자 빅터 카라티니가 홈을 밟으면서 김하성은 타점도 기록했다.

 

한편, 타선이 화끈하게 터진 샌디에이고는 시애틀을 9-2로 제압하고 9연승을 질주했다. 이날 내셔널리그 서부 2위를 달리고 있는 LA 다저스도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를 꺾으면서 샌디에이고 파드리스는 아슬아슬한 1위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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