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금고가 매년 5월 25일을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로 정해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새마을금고와 중앙회는 2021년 제1회 '지역상생의 날'을 맞이하여 민관협력, 사회적경제기업과 협업 등을 통해 지역별 요구를 반영한 특색 있는 사회공헌사업을 추진한다.
전국 1300개 모든 새마을금고에서 '사회공헌 업무 담당자'를 지정하여 사회공헌사업의 전문성과 지속성을 제고하고, 지역사회와 상생을 위한 체계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다.
또한, 지역상생의 날까지 전사적 차원의 환원사업을 집중적으로 추진한다. 코로나19로 급격히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하여 전통시장, 골목상권 등 이용고객에게 물품을 지원하는 '내수경제 활성화 지원사업'을 전국적으로 전개한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다 같이 잘 살고, 다 같이 성장하는 상생의 가치가 그 어느 때 보다 중요한 시기"라며 "새마을금고 및 중앙회는 'MG새마을금고 지역상생의 날'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시대를 준비하고, ESG경영으로 한발 더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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