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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로드 매직 버스킹' … 색다른 지역 알리기 행사

철원군 '로드 매직 버스킹' … 색다른 지역 알리기 행사

 

철원군의 마스코트 '철궁이'

철원군이 관광객과 지역민을 위한 색다른 지역 알리기 행사를 진행해 주목을 받았다.

 

철원군은 지난 21일부터 23일 사흘간 로드 매직 버스킹 행사를 진행하고 철원의 주요 관광지를 배경으로 지역민들과 관광객들이 함께하는 색다른 야외 공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철원군의 마스코트인 '철궁이'가 참여한 가운데 '로드 매직 버스킹'의 첫날인 21일에는 은하수교를 비롯한 관내 뚜루 문화의 거리에서 펼쳐 졌다.

 

23일에는 고석정을 배경으로 이어진 이번 '로드 매직 버스킹'은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 분위기를 살리기 위해 철원군과 '꿈을 만드는 사람들'의 주관으로 마술사 이진규, 마임 아티스트 염기윤, 풍선 최강 달인 신용국, 신인 아이돌 LST 등이 출연하여 지역민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철원군과 '꿈을 만드는 사람들'이 기획한 이번 버스킹은 국내에서 보기 힘든 마술과 풍선쇼를 선보였으며 '로드 매직 버스킹'의 연출에는 이보현 씨가 마술감독 박종국 씨가 기획했다.

 

철원군 관계자는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한다면 문화생활을 향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될 것"이라고 말하면서 "코로나로 인한 우울증을 날려버리는 신비한 마술쇼와 풍선쇼로 주민과 관광객들이 무척 즐거워했다"고 마술 버스킹 분위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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