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오는 28~29일 일상 회귀를 기원하는 축제인 '2021 서울드럼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해당 기간 장충체육관 현장에서 열리는 오프라인 행사와 유튜브·네이버TV 온라인 생중계가 동시에 진행된다.
서태지 밴드의 최현진과 데이브 웨클, 밀로스 마이어, 로널드 브루너 주니어, 토니 로이스터 주니어 등 국내·외 유명 드러머들이 무대에 오른다.
장충체육관은 하루 99석만 운영되며 이틀간 총 198명이 현장에서 행사를 관람할 수 있다.
축제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서울드럼페스티벌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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