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경제>경제정책

쿠팡 주식 사들인 빌앤드멀린다 게이츠 재단...애플과 트위터는 모두 처분

2019년 1월 빌게이츠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 뉴시스

빌앤드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쿠팡에 투자하기 시작했다고 투자전문지 배런스가 23일(현지시간) 전했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공시에 따르면 빌 게이츠와 아내 멀린다 게이츠가 세운 자선 재단인 게이츠 재단은 지난 1분기에 쿠팡 주식을 매수했다.

 

1분기 말 기준으로 재단은 쿠팡 주식을 571만4천285주 보유했다. 2억 8200만 달러(약 3180억 원) 규모다.

 

지난 3월 뉴욕증시에 상장한 쿠팡 주가는 2분기 들어 23% 하락했다. 24일 종가는 40.50달러다. 공모가인 35달러였다.

 

한편 재단은 애플과 트위터 주식을 모두 처분했다. 재단은 작년 말에 애플 주식을 100만 2088주, 트위터 주식을 27만 2420주 소유했었다.

 

한편, 빌게이츠와 멀린다 게이츠는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이혼 사유는 정확히 알려지지 않았지만 최근 빌게이츠가 성범죄자인 제프리 엡스타인과 친분을 유지했고 마이크로소프트를 운영하면서 다른 여성과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