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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전기/전자

자이글, 현대자산운용과 손잡고 추가 성장나서

양사 자산, 인프라, 노하우 결합해 중장기 발전 모색

 

(왼쪽부터)현대자산운용 PE부문 박두순 대표, 무궁화신탁 오창석 회장, 자이글 이진희 대표, 현대자산운용 정욱 대표, 자이글 김선기 고문, 현대자산운용 이재학 부사장이 업무제휴를 맺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이글

자이글이 현대자산운용과 손잡고 추가 성장을 도모한다.

 

자이글은 현대자산운용과 공동 발전을 위한 업무 제휴를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자이글과 현대자산운용은 양사가 가진 자산, 인프라, 노하우 등을 바탕으로 동반성장전략을 함께 수립해 중장기적인 발전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자이글은 기존 자산유동화 뿐만 아니라 필요시엔 우호적 투자자로서도 역할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회사 여유자금의 효과적인 운용은 물론 주요 인수·합병(M&A) 기회에 대해 공동으로 대응하고 신사업 진출에 필요한 인수합병시에도 현대자산운용이 참여함으로써 향후 원활한 투자 및 경영 활성화가 가능하게 됐다.

 

올해 초 피부 전문 브랜드 '피엘메드' 인수를 통해 본격적인 사업다각화에 나선 자이글은 지속적으로 유망한 신규 사업 발굴을 위해 나서고 있다.

 

자이글 이진희 대표는 "현대자산운용과의 업무 제휴를 통해 안정적인 성장과 관리는 물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대자산운용 박두순 PE부문 대표는 "자이글의 잠재력을 인지하고 이번 업무 제휴를 추진하게 됐다"며 "자이글과 현대자산운용의 인프라 및 노하우를 결합하면 양사의 큰 성장이 가능하다고 확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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