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한다.
NH농협손보는 보험 소비자 입장을 대변할 제8기 소비자패널 12명을 선정하고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이성곤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CCO)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소비자패널들이 화상으로 참석한 가운데 진행했다. 이번에 선정된 패널들은 올해 6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소비자 관점에서 ▲NH농협손보에서 판매 중인 보험상품에 대한 의견 ▲신상품 제안 ▲4차산업과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아이디어 제시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성곤 NH농협손보 소비자보호총괄책임자는 "금융소비자보호법 시행 등으로 소비자 권익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있는 상황"이라며 "소비자패널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해 고객과 소통하는 NH농협손보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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