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실트론이 지난해 3053억원 사회적 가치를 창출했다고 5월 31일 SV 실적을 발표했다.
SV 기준은 3가지다. ▲경제간접 기여성과(고용, 배당, 납세 등 기업 활동을 통해 국내 경제에 간접적으로 기여하는 가치) ▲비즈니스 사회성과(제품·서비스 개발, 생산, 판매를 통해 발생한 환경, 사회, 거버넌스 등 사회적 가치) ▲사회공헌 사회성과(사회적 책임 프로그램, 구성원 자원봉사 등 지역사회 공동체에 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창출한 가치) 등이다.구체적으로는 ▲경제간접 기여성과 3526억원 ▲비즈니스 사회성과 -564억원 ▲사회공헌 사회성과 91억원 등이었다. 영업이익(2494억원)보다 훨씬 많았다.
특히 사회공헌에서는 온택트 프로젝트 등 구미 사회 안전망 구축 활동으로 지난해보다 80억이나 높이는데 성공했다.
SK실트론은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 확대를 위해 환경을 비롯한 ESG 강화를 추진 중이다. 웨이퍼 업계 최초 탄소 발자국 인증 획득과 RE100 가입에 이어 물 인증 획득 등을 계획 중이다.
SK실트론 이영석 ESG추진실장은 "제조업 기반의 첨단소재기업인만큼 온실가스 관리 및 물, 토양 자원 순환 등 친환경 공정에 집중하고 있다"며 "환경은 물론 사회, 거버넌스 등 ESG 분야에서 SK실트론만의 차별적인 리더십을 갖춰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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