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금융을 위한 노력에 박차를 가한다.
예보는 하나은행과 최근 'ESG 금융 활성화를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협약을 통해 예보는 하나은행이 추진하는 우수환경기업 육성 등을 위한 프로그램의 재원 마련 활동에 동참한다.
예보와 하나은행은 공공기관과 금융회사의 협업을 통해 환경 관련 중소기업도 함께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양 사는 ESG 금융을 활성화하는 협업 모델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했다.
예보와 하나은행은 향후 ESG 금융, 그린 뉴딜 등과 관련된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방안도 함께 모색한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