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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지역

고양페이, 6월부터 '삼성페이'로 결제 가능해져

 

 

고양시청 제공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내달 1일부터 삼성페이로 지역화폐를 결제하는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페이 앱에 고양페이를 한 번만 등록하면, 실물 카드 없이 휴대폰을 카드결제 단말기에 터치해 손쉽게 결제할 수 있다.

 

특히, 고양페이 외에 타 시군의 지역화폐를 보유한 이용자의 경우, 하나의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해졌다. 다만, 삼성페이 사용이 불가능한 휴대폰 소지자는 해당 서비스를 이용할 수 없다.

 

김동원 소상공인지원과장은 "기존에는 고양페이 카드를 꼭 소지해야만 결제가 가능했으나, 앞으로는 모바일 결제를 통해 이용이 더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고양페이를 사용하는 시민들의 편의성을 제고하기 위해 다양한 정책을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지역화폐 모바일 간편결제 서비스'는 지난 4월 22일 경기도와 삼성전자가 협약을 맺어 시작하게 됐다. 이번 서비스 시행으로 휴대폰으로 경기지역화폐 이용이 가능한 지역은 고양시 포함 28개 시군이다. 모바일형 지역화폐를 사용 중인 성남, 시흥, 김포는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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