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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재테크

[코인시황] 비트코인, 4200만원대 횡보…리플 13%대 상승

3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업비트 라운지에 비트코인 시세가 표시되고 있다. /뉴시스

31일 오후 가상화폐(가상자산) 대장주인 비트코인이 4200만원대에서 횡보하고 있다.

 

이날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에 따르면 오후 4시 기준 비트코인은 4210만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날 대비 20만5000원(-0.49%) 가량 하락한 수치다. 같은 시각 다른 거래소인 업비트, 코인원, 빗썸에서도 4100만원대 후반에서 4200만원 초반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의 횡보 속에서도 일부 알트코인들은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시총 6위인 리플은 이날에만 13%대의 상승을 기록했다. 같은 시각 리플은 전날 보다 13.06% 상승한 1177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밖에도 거래금액 상위권에 오른 이더리움, 이더리움 클래식, 이오스 등도 각각 289만원(2.74%), 7만8400(1.95%), 7295원(2.67%) 등에 거래되면서 전일보다 다소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한편, 가상화폐 대형 투자자들이 최근 대량의 비트코인을 저가에 매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더블록에 따르면 지난 27일(현지시간) 가상화폐 데이터 분석 기업 체이널리시스의 연구 보고서를 인용해 "지난주 큰손 투자자들이 7만7000개의 비트코인을 사들였다"고 보도했다. 이는 최근 시세에 따르면 30억달러(약 3조3200억원)에 달하는 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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