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사회>사건/사고

'루머 증폭' 故 손정민씨 친구 A씨, 법적 대응 예고

지난 5월 31일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가 홈페이지에 '한강 사건' 위법행위 제보를 받는다며 故 손정민씨의 친구 A씨와 관련한 허위사실 유포에 법적대응을 시사했다. / 원앤파트너스 홈페이지

한강에서 숨진 고(故) 손정민씨 사건과 관련해 온라인에서 각종 루머가 확산 중인 가운데 손 씨와 마지막까지 함께 있었던 친구 A씨 측이 허위사실 유포 등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A씨 측을 대리하는 법무법인 원앤파트너스는 지난 31일 홈페이지에 공지를 올려 "세칭 '한강 사건'과 관련해 법무법인의 의뢰인인 A씨와 그 가족, 주변인들에 관한 허위사실 유포·개인정보 공개·명예훼손·모욕·협박 등 모든 위법행위와 관련된 자료를 받기로 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언론을 통해 여러 차례 위법 행위를 멈춰달라고 간곡히 부탁드렸음에도 계속 위법행위가 이뤄지고 있어 법적 대응을 검토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원앤파트너스는 "법인 소속 변호사들과 담당 직원만으로는 인력이 부족한 상황"이라며 관련 자료를 법인 이메일로 보내 달라고 부탁했다.

 

원앤파트너스 정병원 대표변호사는 지난 17일과 29일 2차례 입장문을 내고 A씨 등에 대한 허위사실 유포와 모욕, 신상털기 등을 중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