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금융일반

캠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 본격 가동

'제1차 동산인수심의위원회'에서 캠코 동산인수심의 위원들이 심의대상기업에 대한 동산담보 매입여부를 심의하고 있다. /캠코

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을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캠코는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의 첫 번째 대상기업을 선정했다고 1일 밝혔다.

 

동산담보물 직접매입 프로그램은 캠코의 동산담보 회수지원기구인 캠코동산금융지원 기업이 보유한 동산담보(기계·기구)를 매입해 유동성을 공급한다. 이를 통해 해당 동산담보를 기업이 사용할 수 있도록 재임대해 주는 지원제도다.

 

첫 번째 선정 기업은 코로나19로 매출이 급감해 경영위기를 맞은 자동차부품 제조 기업이다. 매입 적정성과 지원 타당성 등을 검토해 머시닝 센터 등 기업이 보유한 약 3억원 규모의 기계 12점을 매입을 지원한다.

 

김귀수 캠코 기업지원본부장은 "동산담보물 직접매입을 통해 일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 유동성 공급을 확대해 갈 것"이라며 "앞으로도 캠코는 동산금융 마중물 역할과 함께 부실채권 발생을 막는 역할도 충실히 수행해 가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