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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속보] 법이 혼내달라던 '박사방 조주빈' 2심서 '45년→42년' 감형

'박사방' 조주빈 2심서 감형…징역 45년→42년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해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에서 서울중앙지방검찰청으로 이송되고 있다. / 손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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