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간다 새마을금고의 우수사례가 지난달 29일 우간다 국영방송을 통해 전국적으로 소개됐다고 밝혔다.
새마을금고중앙회는 2일 우간다 국영방송을 통해 새마을금고 단독 기사가 6분이상 방영됐다고 밝혔다.
현재 새마을금고는 금융포용을 통해 우간다 농촌지역을 변모시키는 새로운 모델로 각광받고 있다. 농촌지역 마을주민 30명에서 시작한 새마을금고는 2년만에 5000명이 넘는 회원들에게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장은 "우간다 우수사례가 보도 후 새마을금고 모델을 배우고 싶다는 요청이 우간다 전국에서 쇄도하고 있다"며 "우간다에서 농촌지역에 새마을금고가 널리 퍼져 더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Metro. All rights reserved. (주)메트로미디어의 모든 기사 또는 컨텐츠에 대한 무단 전재ㆍ복사ㆍ배포를 금합니다.
주식회사 메트로미디어 · 서울특별시 종로구 자하문로17길 18 ㅣ Tel : 02. 721. 9800 / Fax : 02. 730. 2882
문의메일 : webmaster@metroseoul.co.kr ㅣ 대표이사 · 발행인 · 편집인 : 이장규 ㅣ 신문사업 등록번호 : 서울, 가00206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2546 ㅣ 등록일 : 2013년 3월 20일 ㅣ 제호 : 메트로신문
사업자등록번호 : 242-88-00131 ISSN : 2635-9219 ㅣ 청소년 보호책임자 및 고충처리인 : 안대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