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트래블]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6월 부터 운영 재개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1일부터 코로나 19로 인해 중단됐던 파크 영업을 평일에만 운영을 재개한다고 2일 밝혔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일본 정부지침 및 오사카부에서 긴급사태 조치가 계속되고 있는 것을 고려해, 입장객 수 규모를 대폭 줄이고, 실내 음식 시설에서는 각 테이블에 파티션설치, 파크에서 퇴장 때 분산 퇴장을 촉진하는 등, 안전위생 대책을 계속해서 실시해 안전하게 파크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억제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파크 운영에 필수적인 업무 이외의 사원은 재택근무를 계속해, 출근 비율을 억제해 나가는 것 외에도 기업 운영과 파크 운영에 있어서 방문객과 크루의 건강,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위생 강화대책을 엄격하게 실행하고 있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은 작년 4월 이후 업계 각 기업 및 협회 단체와 함께 '유원지, 테마파크에서의 신형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대 예방 지침'의 제정 및 개정에 참여했다. 해당 지침에 준거한 독자적인 대책으로 방문객과 참여자의 건강,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국내외 정세를 고려해 보건행정기관 및 의료전문가로부터 지도를 받아 철저한 위생 대책을 준수해 파크를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항상 일본 정부와 지자체의 방침에 따라 시의적절하게 공원 내 인원수 제한을 하면서, 방문객과 참여자의 건강,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공원 운영체제를 정돈하여 실시할 예정이다.
유니버설 스튜디오 재팬 관계자는 "일본 정부와 오사카부로부터 시설사용 제한의 일부 해제를 받아 공원의 평일 영업 재개에 있어, 한층 더 안전하게 파크를 운영해 나감으로써, 하루라도 빠른 사회경제 활동의 부흥과 관광 산업, 엔터테인먼트업계의 회복에 공헌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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