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AI영상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금융>보험

한화생명, '맘스케어 드림 인턴십' 약정식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 상무(왼쪽 네 번째)가 '맘스케어 DREAM 인턴십' 약정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화생명

한화생명이 보호종료청년을 위한 지원에 앞장선다.

 

한화생명은 신나는조합 및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 사회적기업 23곳과 '맘스케어 드림(DREAM) 인턴십' 약정식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보호종료청년의 진로 탐색과 취업을 도와 경제적 자립을 지원한다.

 

프로그램을 통해 총 15명의 보호종료청년은 약정된 사회적기업에서 직접 일을 해보며 경험을 쌓는다. 개인별 상담을 통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분야의 기업에서 경험을 쌓고, 정식 채용의 기회도 지원한다.

 

참여 기업은 공개모집을 통해 총 23곳을 선정했다.

 

청년들은 짧게는 3개월에서 길게는 6개월까지 각 기업에서 근무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진로탐색형과 취업연계형의 2가지 방식으로 운영한다. 진로탐색형 프로그램은 보호종료청년이 2~3개의 기업을 선택해 직무경험을 쌓으며 본인의 적성에 맞는 일을 찾을 수 있도록 돕는다. 취업연계형 프로그램은 청년들이 1개의 기업에서 집중적으로 직무를 경험하면서 채용의 기회도 제공한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청년들에게 실무능력이나 관계 형성을 위한 직업진로교육과 재무역량강화 등의 전문교육도 진행한다. 보호종료청년들이 중도에 포기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상을 제공하는 등 참여 의지를 높이는 방안도 마련했다.

 

김영식 한화생명 홍보실장 상무는 "세상에 나서는 청년들에게 일자리는 꿈이며 미래"라며 "보호종료청년들이 스스로 사회에 진출하고 자신의 진로를 탐색하는 과정을 통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그 길을 만들어주는 역할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어드리겠다"고 말했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