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 트래블]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 성료
두바이관광청은 지난 2일 서울 종로구에 위치한 미쉬매쉬에서 '2021년 두바이관광청 미디어 브리핑'을 성공리에 마쳤다.
철저한 방역지침 준수 하에 진행된 이번 기자 간담회에서는 두바이 엑스포에 대한 최신 여행 정보 소개와 미디어 및 두바이 현지의 방역 현황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에 소개된 주제들은 글로벌 팬데믹 시대의 두바이 백신 접종 및 관광 현황, 전반적인 현지 방역수칙, 안심 여행지라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두바이의 노력, 자주 받는 코로나 19 관련 질문 등 정보를 발표했다.
그뿐만 아니라 지난해 열릴 예정이었던 두바이 월드 엑스포가 코로나 19 대유행으로 올해로 연기됐다. 5년 단위로 개최되는 엑스포 특성을 고려해 올해도 2020년 월드 엑스포라고 명칭 하기로 했다.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명소와 2020 두바이 엑스포에 대한 최신뉴스도 함께 소개했다. 앞으로 주목해야 할 두바이의 새로운 관광스팟은 인공 섬 블루워터 아일랜드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큰 관람차 아인 두바이, 작년 말 오픈과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의 분수로 기네스북 신기록을 세운 팜 분수, 앞으로 펼쳐질 미래를 보는 곳 미래박물관, 그리고 멋진 두바이 스카이라인이 한눈에 보이는 전망대 더 뷰 앳 더 팜이다. 2020 두바이 엑스포 오는 10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개월간 개최된다.
두바이관광청 한국사무소 류영미 대표는 "두바이는 여행객들을 맞이할 준비가 됐다"라며 "이에 두바이관광청은 해외여행이 다시 활성화되는 날을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으며, 특히 다가오는 대규모 국제 행사, 2020 두바이 엑스포가 있어 D-100일 기념 컨슈머 이벤트와 같은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계획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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