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대희 신용보증기금 이사장이 오는 5일 23대 이사장으로 두 번째 임기를 시작한다.
신보는 윤대희 현 이사장이 1년 연임되어 임기가 2022년 6월 4일로 연장됐다고 4일 밝혔다.
윤대희 이사장은 지난 2018년 취임 후 '신보 혁신 5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차질 없이 수행해왔다. 대외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보의 혁신도 주도해왔다.
그 밖에도 지난해부터 지속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한 경제위기 극복에도 앞장서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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