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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신설선 11개역서 '코로나시대 행복의 가치' 전하는 전시회 열려

우이신설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올리 파더스의 작품 '다채로운 갈망의 선들의 교차'./ 서울시

우이신설선 11개 역사가 코로나로 지친 시민들에게 '함께 만드는 행복'의 가치를 전하는 전시장으로 변신한다.

 

서울시는 8월 22일까지 지하철 '우이신설선' 11개 역사(신설동역~북한산우이역)에서 '같이, 우리: Happy Together' 전시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하철역 대합실, 개찰구 앞, 디지털 스크린, 에스컬레이터 등 역내 다양한 공간을 전시장으로 꾸미는 프로젝트다. 영국에서 활동하는 올리 파더스, 독일의 사진 콜라주 작가 울리 베스트팔을 포함 29명의 창작자가 참여해 회화, 사진, 그래픽, 설치미술 등 총 272개 작품을 선보인다.

 

우이신설선에서 만나볼 수 있는 모든 전시·작품에 대한 소개는 '우이신설선 문화예술철도 홈페이지'나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블로그)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시는 전시 기간 동안 다양한 시민 참여 이벤트도 진행할 예정이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서울시는 우이신설선을 시민의 발이자 시민이 일상에서 예술을 향유하는 문화예술철도로 운영 중"이라며 "29명의 작가가 참여하는 이번 전시가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행복의 에너지를 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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