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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대유에이피, 현대기아차 최신 전기차 스티어링휠 양산 공급

/대유에이피

대유에이피가 현대기아차 최신 전기차 스티어링휠을 만들다.

 

대유에이피는 아이오닉5와 EV6 스티어링 휠을 대량 양산한다고 8일 밝혔다.

 

대유에이피는 지난해 공급 업체로 선정된 뒤 지난 3월부터 아이오닉5 스티어링 휠을 양산해 납품해왔다. D컷 스타일에 드라이브 모드 버튼과 회생 제동 레버, 전자식 변속 다이얼 등을 적용했다.

 

오는 7월 출시를 앞둔 EV6에도 드라이브모드 셀렉션 버튼과 함께 새로운 기아 로고를 적용했다.

 

대유에이피는 스티어링 휠 부문에서 다양한 신기술을 개발하고 적용하며 시장을 선도해온 결과 전기차 스티어링 휠 수주에 성공했다고 분석했다. 우드, 열선, D컷, 햅틱 등 운전자 안전과 편의를 위한 기술 등을 국내 최초로 개발하고 적용한 점이 이번 전기차 물량 수주에 큰 역할을 했다.

 

매출 신장도 기대된다. 1분기에 이미 전년 동기 대비 14% 늘어난 상황, 하반기 전기차 시장 성장으로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이석근 대유에이피 대표이사는 "지난해 국내 대표 완성차 기업인 현대차와 기아의 차세대 전기차 물량을 수주하면서 출시 일정에 맞춰 스티어링 휠을 양산하고 있다"며 "국내 스티어링 휠 부문 시장점유율 1위의 지위를 굳건히 유지할 수 있도록 최고의 품질의 제품을 지속 개발해 더 많은 고객과 소비자를 만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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