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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글로벌 창업축제 '트라이 에브리씽' 참여 기업 모집

투자사-스타트업 밋업 프로그램 운영 모습./ 서울시

서울시는 오는 9월 15일부터 17일까지 전 세계 유망 스타트업과 투자자, 엑셀러레이터 등 창업 플레이어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인 '트라이 에브리씽(Try Everything)'을 연다고 8일 밝혔다.

 

트라이 에브리씽은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고 모든 것을 시도한다'는 스타트업의 도전 정신을 상징하는 Try Everything이란 이름으로 2020년부터 진행돼 온 행사다. 작년에는 미국, 캐나다, 프랑스를 포함 전 세계 10개국에서 글로벌 창업생태계 전문가 237명, 투자사 45개사가 참여했다.

 

올해에는 스케일업, 글로벌 진출 중심의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 총 80여개가 운영된다. 시 관계자는 "글로벌 대기업·투자기관, 유니콘 기업, 언론사 등 다양한 창업 생태계 플레이어의 참여를 통해 창업생태계 활성화 촉진을 꾀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는 우수 스타트업과 공공, 민간의 다양한 투자자 간의 접점을 넓히기 위해 '투자자(VC)-스타트업 맞춤형 상시' 밋업(Meet-up) 프로세스를 새롭게 도입하기로 했다.

 

밋업 참여를 원하는 스타트업은 이달 9일부터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지식재산권(IP) 창출, 국내외 투자유치, 글로벌 사업화 진출, 판로개척 등의 우수사례를 보유한 스타트업이면 참여 가능하다.

 

선발된 스타트업은 ▲서울기업지원센터 전문상담 ▲투자자·엑셀러레이터(VC·ACC)와 사업협력 및 네트워크 구축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이중 우수 기업은 트라이 에브리씽 본 행사기간에 투자사와의 심층 밋업, IR 등에 참여하게 된다고 시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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