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연수원은 제22회 보험심사역 자격시험에 778명이 응시해 184명이 최종 합격했다고 9일 밝혔다.
보험심사역은 손해보험을 개인보험과 기업보험으로 구분해 분야별 전문 언더라이터 자격을 인증·부여하는 제도다. 2010년 도입 이후 현재까지 매년 2회씩 총 22회의 시험을 실시해 7000명의 최종합격자를 배출했다.
특히 보험심사역은 2015년 보험업계 최초로 민간자격 국가공인을 취득했다.
한편 보험연수원은 보험업계가 필요로 하는 전문인력 양성에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정부 방역지침을 준수해 각종 전문자격시험을 차질없이 진행해오고 있다.
보험연수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연수원은 급변하는 보험산업 환경변화에 따라 업계의 수요에 부합하는 교육을 적시 제공하는 등 보험산업 종사자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산업연수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적극 수행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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