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人 머니 산업 IT·과학 정치&정책 생활경제 사회 에듀&JOB 기획연재 오피니언 라이프 CEO와칭 플러스
글로벌 메트로신문
로그인
회원가입

    머니

  • 증권
  • 은행
  • 보험
  • 카드
  • 부동산
  • 경제일반

    산업

  • 재계
  • 자동차
  • 전기전자
  • 물류항공
  • 산업일반

    IT·과학

  • 인터넷
  • 게임
  • 방송통신
  • IT·과학일반

    사회

  • 지방행정
  • 국제
  • 사회일반

    플러스

  • 한줄뉴스
  • 포토
  • 영상
  • 운세/사주
증권>증권일반

KB證, 'KB 에이블(able) 어카운트' 잔고 6조 돌파

KB증권 CI.

KB증권이 대표적인 일임형 랩어카운트 서비스인 'KB 에이블 어카운트(able Account)'가 출시 4년 만에 잔고 6조3000억원을 기록했다고 9일 밝혔다.

 

올해는 특히 기관투자자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외부위탁운용관리(OCIO) 서비스를 기반으로 한 고액자산가(HNW) 대상 'KB able Account H'의 가입 증가세가 눈에 돋보인다.

 

이니셜 H는 HNW를 위한 랩서비스를 의미한다. 차별화된 고액 개인 자산가들에게 최상급의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모토로 지난해 출범했는데, 최근 개인 VIP고객을 필두로 대학기금, 중소법인 등으로 서비스 제공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본 서비스는 대형 기금 운용의 Know-how를 그대로 복제해 운용하며, 최근에는 진입 장벽을 더욱 낮춰 최소가입금액을 10억원으로 인하했다.

 

유형별로는 시장 상황에 상관없이 꾸준한 수익을 추구하는 절대수익추구형(Absolute형)과 시장 대비 변동성을 축소하며 시장지수 추종을 목표로 하는 시장지수추종형(Active형) 두 가지 기본 상품을 토대로 별도의 고객 니즈에 맞는 맞춤형 포트폴리오 상품을 탄력적으로 제공한다.

 

김유성 KB증권 투자솔루션센터 상무는 "자산관리의 질적 성장과 더불어 더욱 세분화되고 전문적인 자산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주력할 것"이라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고객 자산운용 역량을 바탕으로 차별화된 투자솔루션 제공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랩어카운트는 운용 결과에 따라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으며, 기타 상세한 내용은 KB증권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고객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트위터 페이스북 카카오스토리 Copyright ⓒ 메트로신문 & metroseoul.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