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핸드볼협회(회장 유석우)가 소년체전 출전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관내 초‧중학교 선수들을 격려했다.
유석우((주)오르비텍 부회장) 회장은 9일 오후 3시 빛고을체육관에서 훈련 중인 효동초, 농성초, 조대부중, 조대여중 선수들과 임원들을 위해 격려금을 비롯한 티셔츠, 마스크 등을 지원하며 격려했다.
이들은 오는 12일부터 10일간 강원도 삼척시 일원에서 열리는 제76회 전국종별선수권대회 겸 제50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광주 대표로 출전하기 위해 맹훈련 중이다.
유석우 핸드볼협회장은 "전국소년체전에 출전하는 우리 선수들은 마지막까지 부상입지 않도록 컨디션 관리 잘해달라."며 "선수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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