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한국자산관리공사)가 신규 공개 대부 및 매각에 나선다.
캠코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총 105건의 국유부동산을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한다고 10일 밝혔다.
캠코는 활용도가 높은 국유부동산을 선별해 매주 온비드를 통해 대부 및 매각을 실시하고 있다. 국유부동산은 소유권이 국가에 있어 근저당, 임대차 등 권리관계가 복잡하지 않고, 믿고 사용 가능하다.
특히 이번 공개 입찰에는 경작용 토지,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신규 물건 59건이 포함돼 있다. 최초 대부·매각 예정가보다 저렴한 물건 46건도 대부 및 매각한다.
입찰에 참여하기 전 부동산의 형태, 위치 등 현황을 사전 확인해야 한다. 각 부동산의 행위 제한 등 상세 이용 조건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
자세한 공고 사항 및 입찰정보는 온비드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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