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사(AXA)손해보험이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을 위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악사손보는 대한테니스협회, 보맵과 '테니스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보험 지원'을 위한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들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악사손보는 보맵과 도쿄올림픽에 출전하는 권순우 선수를 비롯해 국가대표 및 우수 주니어 선수 33명에게 '상해보험'을 제공한다.
해당상품은 ▲교통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사망후유장해 ▲일반상해골절화상진단(치아파절제외) ▲일반상해골절화상수술 ▲일반상해입원일당 등을 보장한다.
질 프로마조 악사손보 대표이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 속에서도 도쿄 올림픽을 위해 성실히 준비하고 훈련해온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들이 안심하고 걱정 없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도록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악사손보는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통해 고객이 걱정 없이 현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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