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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계

랜드로버도 수소차 시대 연다…올 해 디펜더 FCEV 프로토타입 테스트

/재규어랜드로버

랜드로버 디펜더도 수소연료전지로 개발된다.

 

재규어랜드로버는 뉴 디펜더 기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FCEV) 프로토타입을 연내 테스트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난 2월 발표한 리이매진 전략 일환이다. 2036년까지 배출가스 제로, 탄소 중립 등을 목표로 하는 내용이다.

 

FCEV는 배터리 전기차(BEV)와 상호보완 관계에 있는 기술로, 2018년 이후 빠르게 성장하는 분야 중 하나다. 수소연료차 보급뿐 아니라 충전 시설도 늘어나고 있다.

 

재규어랜드로버의 첨단 엔지니어링 프로젝트 '프로젝트 제우스' 일환으로, 영국 정부 지원을 받는 어드밴스드 프로펄션센터에 일부 펀딩을 받고 있다. 수소 파워트레인을 최적화해 효율과 성능 등을 만족할만큼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아울러 델타 모터스포츠와 오스트리아 AVL, 마렐리 오토모티브 시스템즈 등 파트너들과도 함께하고 있다.

 

재규어 랜드로버 수소·연료전지 개발 총괄 랄프 클라그는 "우리는 수소가 운송 산업 전반에 걸쳐 미래 파워트레인 다양화에 한 축을 차지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수소연료전지 자동차는 배터리 전기차와 더불어 재규어 랜드로버 라인업이 요구하는 최고 수준의 성능과 함께 배기가스 제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며, "제우스 프로젝트에서 파트너들과 함께 노력한 결과는 차세대 배기가스 제로 차량 개발로 이어져 2039년까지 탄소 중립을 이루려는 재규어 랜드로버의 목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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