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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하반기 분양주택 1만170가구 공급

한국토지주택공사(LH) 로고 이미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 시행되는 사전청약과 별개로 신혼부부, 청년 및 일반 실수요자를 위해 올해 하반기 전국 19개 단지에서 분양주택 1만170가구를 공급한다고 15일 밝혔다.

 

LH는 올해 상반기까지 총 5935가구의 분양주택 등을 공급해 내 집 마련을 희망하는 국민들을 지원했으며, 오는 7월부터는 전국에 총 1만170가구의 주택 공급을 이어간다.

 

유형별로는 일반 공공분양 6113가구, 신혼희망타운 3345가구, 10년임대(분양전환) 712가구 이며, 지역별로는 주택수요가 많은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에 전체 물량의 60%가 넘는 6156가구를 공급하고, 광역시 및 기타지역에 4014가구를 순차적으로 공급할 예정이다.

 

분양주택 1만170가구 중 6825가구는 일반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공공분양' 및 '10년 공공임대주택'으로 공급하고, 나머지 3345가구는 신혼부부 주거안정을 위한 '신혼희망타운'으로 공급한다.

 

LH 관계자는 "LH는 올해 하반기 약 1만가구 이상의 분양주택 공급과 함께 3기 신도시 등 사전청약, 2.4대책을 통한 도심내 주택공급 등 정부 주거정책에 따라 무주택 실수요자들을 위한 주택을 지속적으로 공급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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